매일 아침마다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도하고,
또 출근길에 피어있는 꽃을 보면 마음 한켠에 봄이 온것같아 설레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직원 모두가 병원 출근을하며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온몸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증상 유무에대하여 간호사와 상담을하고...
바뀌어버린 일상... 아침마다 각오를 새로이 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기에 어느때 보다 우리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챙기고 또 챙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전직원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책상에 이렇게 기분좋은 멘트와 함께 음료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남해읍 한국야쿠르트 아주머니들께서 준비해주신~ 선물이 저희 직원들에게는 감동과 함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매일 먹던 야쿠르트 맛과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더 맛있고 더 건강한맛 ! ^^
앞으로도 남해군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 어르신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내기위해
더 힘내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