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성큼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바람이 쌀쌀하네요~ 가족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탓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 챙기고있습니다.
마스크 끼기도 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코로나 속에서도 가을이왔네요.
2월달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가족들과 비접촉면회.영상통화 등 밖에 되지 않아
어르신들은 바깥 공기쐬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국화를 심어 데이룸으로 배달했습니다~~~^^
반응이 요즘 말로 "핫"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어찌 이리 이쁜꽃을 가져왔을꼬??"
"가을이 왔나보네?"
"국화 향기가 너무 좋다" 등등 모두들 너무 행복한 반응을 보이셔서 제가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르신들과 국화꽃향기를 맡으며 가을을 회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여러분들도 코로나-19속에 지치지만 작은 가을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