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노인전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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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 남해군 간담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210.♡.219.149)
Date : 2025-09-26 11:42  |  Hit : 100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남해군 간담회 개최

요양병원 내실화 및 재활병원으로서 역할을 위한 인력수급 시급 논의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이도의료재단 대표이사 장희연)은 남해군 내 유일한 노인전문병원으로서 남해군 어르신들의 요양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요양병원의 현실을 파악함으로써 적절한 예산 지원을 통하여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볼 수 있는 의료진 구성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고령의 환자들이 낙상으로 인한 수술 치료 후 관리가 필요하지만 지역여건상 재활과 관련된 인력 부족으로 자택으로 복귀가 어려운 경우가 다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시 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환자들을 위한 재활치료 방안 모색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행정의 수장으로서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요양병원의 현황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르신들의 복지는 건강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노인 의료 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간담회 이후 입원환자들을 찾아 쾌유를 비는 위로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해병원 장명세 원장, 남해군립노인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과 주무부처인 보건소장과 건강증진과에서 참석하였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옛말처럼 이번 간담회에서 현안들이 다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현안들을 파악하고 방법을 찾다 보면 다양한 해결책이 나오리라 판단된다. 바로 그 첫걸음이라는데서 이번 간담회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해병원 장명세 원장은 올해 개정되는 남해군립 노인전문병원 운영조례에 대하여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계기로 남해군의 선제적 지원 마중물 예산집행이 되게끔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각종 현안으로는 첫째, 의료인력(필요전문의, 간호사)의 충원. 둘째, 생활 인프라(기숙사 등) 구축. 셋째, 간병비 현실화. 넷째, 남해형 재활요양병원 모델 구축이였다. 특히 재활요양병원 모델구축에서는 다시 집으로표어로 삼아 단계별 실행으로 어르신들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연속진료 체계구축에 참석한 패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은 2008년부터 남해군으로부터 수탁을 받아 이도의료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허가병상 95병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으로 비약물치료, 퇴원환자 거주지 환경개선 사업, 병원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지역 내 연계 협력사업 수행 등 치매환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홈페이지 (http://nhsilver.com), 유선 864-22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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